자유무역(free trade)

외국으로부터의 물자·서비스 수입에 제한을 가하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하는 것. 각국간의 교역을 자유롭게 하여 무역을 확대하는 것이 자유주의경제의 기반이 된다는 생각이다.

영국이 산업혁명기에 우월한 생산력을 무기로 내세운 통상정책이었다.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중상주의를 비판, 자유무역의 이론적 뒷받침을 했으며 리카도는 「 경제학 및 과세의 원리」에서 비교생산비설을 전개, 국제분업의 관점에서 자유무역을 시인하고 있다.

2차대전 후의 GATT체제도 무역자유화를 표방하는 것이었는데 각국 시장을 자유·무차별로 개방한 결과 일부 선진공업국은 고도성장을 이룩했으나 이를 따라가지 못한 나라에서는 실업과 불황을 겪게 되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간에 소위 남북 문제를 야기시켰다.